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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4회 자기소개의 날, 나는 SOLO 시청 후기

by 원킹4 2024. 11. 7.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오늘은 드디어 자기소개 날입니다. 저는 자기소개할 때가 제일 기다려지는 거 같습니다. 우리도 현실에서 한 번쯤 자기소개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그때 그 떨림을 알기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할까요? 오늘은 나는 솔로 23기 자기소개에 대한 시청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인상은 영호가 4표를 받아 제일 인기남이었는데요. 하지만 첫인상 좋은 분들이 끝까지 인기가 있던 건 아니기에 끝까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4표는 엄청난 거 같아요~

 

아침부터 다들 꽃단장이 시작되었는데요. 저 때 얼마나 설렐까요,

 

아침 깜짝 이벤트로 영호와 옥순의 데이트가 성사되었는데요. 하지만 영호는 아침 데이트 때 부담스러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내용처럼 둘은 상당히 어색해 보였습니다. 

 

오늘의 자기소개 장소는 황악산의 사명대사 공원입니다. 너무 멋져 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첫 번째 소개남은 23기 영수였습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비상장 회사 투자업무를 보고 있고요, 특이하게 아버지 몰래 나왔다고 합니다. 영수는 연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만, 말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플러스 1살까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무 자기소개가 즉흥적이라 준비 안 해온 거 같다고 MC들이 평가하자마자 반전!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번째 23기 영호의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이는 88년생 서울대를 졸업하고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로스쿨에 입학 졸업하여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상연하에서는 동갑이하라고 하며 연상은 안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23기 영식인데요

영식도 88년생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근무 후 현재는 창원에 자동차 부품사 임원이라고 합니다. 고스펙의 부제목답게 다들 스펙이 엄청 좋은 거 같습니다.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식의 대반전은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 유명한 딩동댕유치원출신이라고 하네요. 

 

피지컬의 23기 영철

 

 

 

83년생 영철은 기아 책임매니저로 근무한다고 합니다. 운동이 취미로 수영 및 육상을 어릴 때 선수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취미는 연극, 영화, 뮤지컬, 콘서트를 즐겨 본다고 합니다. 영철은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태어나서 커피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하며, 자신의 첫 커피는 결혼할 여자와 꼭 첫 커피를 마시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영철은 연애를 쉰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여유가 넘쳐 보였습니다.

 

23기 광수

88년생 광수는 프랑스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포항공대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크루즈배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특이했으며 유쾌한 광수 이미지와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트럼펫 연주로 자기소개를 마무리했습니다.

 

23기 상철

 

 

 

86년생 상철은 창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LG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남자분들의 자기소개가 끝이 났습니다.

 

이어서 여자 출연진들의 소객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인먼저 23기 영숙

88년생 영숙은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학은 연세대를 졸업한 엄청난 엘리트였습니다. 자기소개 중 영철의 노골적으로 5살 연상 괜찮냐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후 영철은 돌직구를 여러분들에게 날렸습니다.) 남자 출연진의 반응이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23기 순자

88년생 순자는 첼리스트이며 성신여대를 졸업했고 지금까지 음악과 함께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멋지게 첼로 연주로 자기소개를 마무리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출연자분들이 첼로연주에 감명받았다고 합니다.

 

23기 영자

86년생 영자는 외국계 제약회사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취미는 템플스테이라고 합니다. 여러 출연자들이 인정한 최강동안영자였습니다.

 

23기 옥순

87년생 옥순은 IT관련 13년째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가 헬스 골프 스포츠 등 스포츠를 엄청 좋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출처 : 나는 솔로 sbs 플러스 - ENA

 

마지막으로 23기 현숙

90년생 현숙은 한예종을 졸업한 무용전공자입니다. 하지만 직업에 대한 현실의 벽을 실감하고 현재는 보험회사 콜센터 영업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보며 생각난 현실 멜로 드라마 강력 추천합니다.
사랑의 이해

 

 

 

정말 정리하고 보니 다들 고스펙의 능력자들이네요, 이렇게 174회가 마무리가 되었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는 솔로 활동이 시작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