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85회 나솔 사계 시청 소감

요즘 나는 솔로보다 더 재밌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85회 나솔 사계 시청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출처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 ENA

정수와 정숙

정수는 정숙에게 오랜 고민 끝에 정숙에게 호감을 표현했는데요. 하지만 정숙은 이미 나이 때문에 정수에 대한 마음이 식어 버린 상태였기에 정수의 선택에도 감정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란 게 현실에서도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남녀 사이에서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 ENA

 

지켜보는 영호는,

정수와 정숙의 2시간 넘는 대화에도 겉으로는 정숙이 날 선택할 거라는 자신감이 엄청나 보였습니다. 하지만 행동에서 초조함이 느껴져서 시청하는 입장에서 재밌는 포인트였습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 ENA

 

정수와 순자

정수는 첫선택을 순자로 했었고, 그동안 고민을 이어간 상대로 마지막으로 순자에게 마음이 이제 없다고 전달하려고 대화를 신청합니다. 정수와 순자는 대화를 이어가고 정수는 어렵게 순자에게 친구로 지낼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요. 순자는 쿨하게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혹시 이 상황을 정숙이 알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 정숙이 순자와 정수가 친구로 지내는 걸 좋아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광수는 (이번 편 제일 호감)

이번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호감이었던 광수는 마지막이 될수록 존재감이 없어지는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눈물도 글썽이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수는 한번 더 A/S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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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지막날 정수와 정숙의 커피숍 데이트

정수는 3박 4일 중 유일하게 떨린다고 고백했지만 정숙은 여전히 차분하다고 이야기하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되었습니다.

 

최종 선택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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